[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플라자호텔은 부티크 비즈니스 컨셉 호텔로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와인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와인은 각각의 와인병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회장의 친필 서명과 플라자호텔의 새로운 호텔 BI(Brand Identity)를 부착해 브랜드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약 2000병 한정적으로 판매하므로 소장가치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회장이 프리마 피에트라(Prima Pietra) 이외의 와인에 친필 서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4종으로, 이중 프리마 피에트라 2007(Prima Pietra)은 출시 후 이례적으로 1년이라는 단기간에 슈퍼 토스칸(Super Tuscan)등급을 받아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매우 유명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포데레 가우지올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5(Podere Gauggiole, Brunello di Montalcino 2005)와 포데레 가우지올레 로쏘 디 몬탈치노 2007 (Pedere Gauggiole, Rosso di Montalcino 2007)은 이태리 최상급 레드 와인 생산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지역 와인으로 페라가모사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첫 번째 와인으로서 그 가치가 크다.
다이네로 2006 (Dainero 2006)은 프랑스의 유명 포도를 사용해 최상급 와인으로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한 와인이다.
플라자호텔이 독점 판매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와인 4종은 플라자호텔 내 전 레스토랑(중식당/도원, 일식당/무라사키, 이탤리언/투스카니, 뷔페/세븐스퀘어, 베이커리/에릭케제르의 경우 Take Out 전용)에서 만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