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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시립 평화로운 집' 자원봉사

";$size="300,355,0";$no="20101129115845505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지난 27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성표 위원장을 비롯해 신복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이어 다음달 4일과 11일에도 임직원 100여명이 추가로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신복위 임직원들은 재활운동 보조, 식사 보조, 생활실 청소, 생활자 목욕, 발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중증 장애인의 방한복 구입 등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뜻을 나눴다.


홍 위원장은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채무와 신용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이해하고 내 일처럼 나누는 마음가짐이 최우선"이라며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봉사정신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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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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