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나이스(NICE)가 분할 합병 이후 거래 재개 이틀 연속 하한가로 장을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2분 지주회사인 NICE는 전일보다 14.93% 떨어진 6만400원을 기록중이다. 나이스는 전 거래일에도 기준가격 보다 1만2500원(14.97%) 떨어진 7만1000원으로 하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NICE평가정보는 14.85% 급등, 2만7850원에 거래중이다. 전 거래일에도 2만4250원으로 기준가격 대비 상한가로 장을 마쳤었다.
한편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 채권추심회사인 한신평신용정보를 각각 설립했으며 26일 거래를 재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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