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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소프트, 플레이맵에 GPS이용 트랙 저장기능 탑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엠앤소프트, 플레이맵에 GPS이용 트랙 저장기능 탑재 플레이맵의 GPS 트랙 저장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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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플레이맵(www.playmap.co.kr)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한 트랙 저장기능을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맵의 GPS 트랙 저장기능은 아이폰의 GPS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이동한 궤적을 저장·공유하는 기능으로 현재 속도와 이동거리, 평균속도, 소모 칼로리, 고도 등의 정보화면을 제공하며 이동경로 표시·저장이 가능하다.


저장된 트랙은 플레이맵 웹사이트에서 본인 계정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트랙을 공개하면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유용한 트랙을 웹 상에서 스크랩하고 본인의 아이폰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초행 길이나 헷갈리는 경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트랙별로 지도에 표시가 되며, 이동거리 외에도 고도, 속도 그래프 등을 자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 이력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맵은 웹과 모바일을 연동하며, 장소와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느낌을 공유하는 위치 기반 SNS로 현재 25만 여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맵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엠앤소프트 모바일LBS팀 박양균 팀장은 "북한산과 지리산의 둘레길, 서울 성곽길 등 걷기 코스가 증가하고 자전거, 등산, 트래킹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트랙 검색과 공유 기능을 강화한 플레이맵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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