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RV & SUV 2400cc 미만 부문 우승자 2관왕 노린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올해도 우승 자신있습니다."
지난해 RV & SUV 2400cc 미만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박현종, 정경예 커플이 27일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 3회 2010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 참가해 이 같이 말했다.
정경예씨는 "지난해 참가했었는데 운 좋게 우승했다"면서 "좋은 추억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했다"면서 "2관왕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싼타페로 출전한다. 지난해는 연비 향상률 171.589%를 기록하면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 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급과속과 급정지를 하지 않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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