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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보미(22ㆍ하이마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퀼리파잉(Q) 최종전에 나선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에현의 네무노사토골프장에서 끝난 B지구 3차 Q스쿨에서 17위(7오버파 223타)에 올라 39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전 티켓을 확보했다.
임지나(23ㆍ코오롱)가 3위(1언더파 215타)를 차지했고, 강수연(34)과 이미나(29)가 각각 5위(1오버파 217타)와 12위(5오버파 221타)에 올라 3차 예선을 통과했다.
이바라키현 노스쇼어골프장에서 열린 A지구 예선에서는 장은비(21)가 4위(4언더파 212타), 최혜용(20ㆍLIG)이 6위(3언더파 213타)로 최종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Q스쿨 4차 최종전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시즈오카현 카츠라기골프장에서 열린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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