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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남석유, 4분기 최대실적 전망..'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호남석유화학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52분 현재 호남석유화학은 전날보다 5500원(2.29%)오른 24만5500원으로 거래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강세다.

KTB증권은 올해 4분기 호남석유화학의 영업이익을 2534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0% 늘어난 규모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와 석유화학 제품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4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면화 강세로 화섬 시황도 호조를 보여 주력제품인 모노에틸렌글리콜(MEG)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핵심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의 실적도 증가세를 보여 지분법이익 또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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