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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승용차 26일부터 리콜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연료펌프 결함이 원인
리콜 전 수리비용 보상 가능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주)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X5'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펌프 전동기의 전기장치(정류자)가 빨리 마모될 경우 연료펌프가 멈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때문에 실시된다.


리콜대상은 비엠더블유에서 2007년 11월30일부터 2008년 8월28일 사이에 제작한 'BMW X5' 30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6일부터 (주)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연료펌프를 교환하는 무상수리를 받으면 된다.


또 리콜 전에 비용을 지불하고 수리한 경우 서비스센터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주)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는 해당고객에게 우편으로 리콜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문의사항은 02)3441-7800.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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