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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 ‘비쥬마츄’, 새로운 장기세상 ‘명인장기’, O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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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새로운 퍼즐게임 ‘비쥬마츄’와 장기유저를 위한 새로운 장기세상‘명인장기’가 24일 공개테스트(OBT, open beta service)를 실시한다.


비쥬마츄는 쉽고 편하게 즐기는 블록형식의 퍼즐게임으로 근접해 있는 같은 색의 블록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빨리 연결하여 없애는 게임이다.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고 클래식, 서바이벌, 듀얼 모드를 통해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명인장기는 하이퀄리티 온라인 장기대전 게임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 유저의 게임 플레이 내용까지 웹에서 볼 수 있는 기보 감상 시스템과 혼자서도 컴퓨터와 장기 대국을 둘 수 있는 수준 높은 인공지능 시스템 등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명인대국’, ‘자동대국’, ‘신의한수’ 등의 다양한 모드를 선택하여 플레이 상대와 매칭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쥬마츄와 명인장기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웹보드게임사업팀의 한지훈 팀장은 “잘 다듬어진 콘텐츠와 함께 쾌적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비쥬마츄’와 ‘명인장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0 명인장기 전국 토너먼트는 예선(12월 1일~12월 29일), 본선(1월 8일~1월 29일) 두 차례에 나눠 (사)대한장기협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다. 명인장기를 통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6명과 (사)대한장기협회에 소속된 전문기사 10명이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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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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