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고채바이백 무난..민평금리수준 낙찰될듯 - PD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민평금리수준에서 낙찰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그간에 동일종목 바이백을 많이 했기 때문에 물량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지난회차들 바이백보다 좀 강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PD사들이 물량을 채워야해 낙찰금리도 민평금리 전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B사 PD도 “무난할듯하다. 단기쪽이 오늘 좀 강한관계로 -1에서 +1bp 수준으로 낙찰될듯 싶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5000억원규모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를 비롯해,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10년 2-3, 국고5년 7-1, 국고10년 2-6 등 7개 종목이다.


같은물량 같은종목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10일 바이백에서는 응찰액 2조3030억원(응찰률 153.53%)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낙찰가중평균금리는 2.58%에서 3.39%를 보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