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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북 도발에 라면 사재기? 농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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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북한의 연평도 도발 관련해 음식료와 유통 등 생필품 관련주들이 강세다.


24일 오전 9시31분 농심은 전일보다 1.25% 오른 20만2000원을 기록중이고 역시 라면과 유제품을 판매하는 빙그레도 0.56%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상승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라 생필품 사재기로 번질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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