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정부와 학계, 연구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경제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2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11년 한국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인준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최근 우리경제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유병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오문석 LG경제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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