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24일 코스피 동시호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낙폭은 점차 줄어들면서 북한 악재로 인한 시장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동시호가 초반 5% 가까이 빠지기도 했지만 정규시장 개장을 앞두고 3% 이내까지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 지수 역시 9% 가까이 급락하다가 6% 이내까지 하락폭이 줄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따른 충격과 해외 증시의 급락 등 대내외 시장부담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냉각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단기적 충격에 그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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