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지난 23일 북한군의 포격으로 연평도에 발생한 화재가 대부분 자연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새벽 연평도에 도착한 인천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불과 민가의 화재가 대부분 진화된 상태다.
인천시 소방방재본부는 현재 소방인력 86명, 민간구조인력 20명, 소방차 9대, 물탱크차 2대, 구조차3대, 구급차 2대 등을 투입해 잔불을 수색, 진화하는 한편 실종자 2명을 수색 중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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