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이 소방관 86명, 소방차 총 21대로 편성된 긴급소방대를 연평도로 파견했다.
소방방재청은 긴급소방대가 오후 9시50분경 미래해운을 이용해 인천항에서 연평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소방대는 24일 오전 4시경 연평도에 도착할 예정으로 이후 화재진압과 화재조사, 대민지원 등의 작업을 펼친다.
한편 소방차는 펌프 9, 물탱크 2, 구조 3, 구급 2, 유류 2, 화학 2, 화재조사 1, 유류 2대로 구성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