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웅진에너지가 고효율 태양전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8분 웅진에너지는 전거래일 대비 3.56%오른 1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LIG증권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태양전지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이유다.
정유석 애널리스트는 "웨이퍼 시장규모가 2013년까지 연평균 28%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고효율 모노 웨이퍼를 생산할 웅진에너지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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