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역 옆 대전충남본부 회의실…“관심·열정 갖고 기본에 충실, 창의적으로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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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 1등 국민철도!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충남본부를 만들겠다.”
유재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이 22일 대전역 옆에 있는 대전충남본부 사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모든 직원들이 철도비전인 ‘세계 1등 국민철도’의 선두주자가 돼 달라”면서 “관심과 열정을 갖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소통과 화합으로 현장을 중시하는 최우수본부로 거듭날 것도 강조했다.
취임식은 함께 임명된 본부간부들 소개와 본부장 취임사, 직원들과의 상견례,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본부직원들은 코레일 사가를 부르며 철도선진화를 다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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