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관광公, 소셜커머스로 의료관광객 유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관광공사-한독약품, 세계최초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서비스 추진

관광公, 소셜커머스로 의료관광객 유치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이 22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D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2일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메디폰(MEDIPON)'과 의료관광 홍보 앱 '메디앱코리아(가칭)'의 개발 및 운영에 공동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폰'은 국내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을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고객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서비스되는 의료관광 소셜커머스이다.

관광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의료관광상품 및 의료기관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한독약품은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메디폰'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공사가 개발할 예정인 의료관광 홍보 어플리케이션인 '메디앱코리아(가칭)'를 통해서도 메디폰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관광객들은'메디폰'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메디폰'은 관광공사의 검증된 의료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 산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독약품이 스마트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 '메디폰'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광공사의 진수남 의료관광센터장은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때에 한국의 의료기술이 '메디폰' '메디앱' 서비스를 만나 다시 한번 조명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IT기술과 우수한 한국의료서비스를 결합한 메디폰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매력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 포지셔닝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