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자인증전문업체인 한국전자인증이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한국전자인증은 전일보다 14.98%급등하며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상승한 첫날 상한가 마감한 한국전자인증은 공모가 1600원보다 50%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베리사인과 제휴를 맺고 관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발행주식총수는 2153만주이며 그중 유통가능 주식수는 1476만주(68.6%)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전자인증 전문업체로 지속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지식정보 보안산업은 2013년 까지 연평균 10%대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공인인증서 사업은 개인인증서 사용증가와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등으로 수요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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