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G20정상회의를 맞아 코엑스, 테헤란로 등 12개소에 설치됐던 지능형 첨단버스정류소 'u-쉼터(u-Shelter)'가 시민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새롭게 담아 계속 운영된다.
서울시는 G20정상회의에 맞춰 제공됐던 'u-쉼터(u-Shelter)' 일부 콘텐츠를 지하철 운행정보와 버스정류장 찾기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보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u-쉼터'는 버스도착 정보를 비롯해 ▲전자지도 ▲주요지점 버스노선과 기상 및 영상정보 ▲관광정보 ▲G20 참가국 영상 ▲IP-TV 교통방송 ▲날씨정보 및 생활지수 ▲주요 뉴스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기존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는 도착되는 버스번호, 버스위치, 도착시간 등 3개의 정보가 계속 변화되고 반복되는 형식으로 표출(예 : 30번-3번째 전 정류장-5분 후 도착)돼 노인 등 교통약자, 초행자 등 빠른 정보변환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다소 불편이 있다.
하지만 'u-쉼터'는 해당 노선버스번호만 터치하면 디지털 노선도와 함께 도착될 버스위치와 도착 예정시간이 표출되고 'u-쉼터'를 경유하는 버스 중 먼저 도착되는 버스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버스이용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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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콜택시 자동연결 기능 ▲화장실 위치와 응급실 위치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유도 서비스 ▲교통카드 잔액확인 기능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운행정보는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u-쉼터(u-Shelter)'에 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담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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