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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열린 성전환자 미인대회 한국인이 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태국서 열린 성전환자 미인대회에서 한국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한국인 '미니'가 우승했다.


15개국에서 2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태국 파타야 해변의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미니'는 일본과 미국의 참가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27세의 디자이너인 '미니'는 최고 전통의상 상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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