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인천지역 기업인 대상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어 프로그램 실시 중
$pos="C";$title="";$txt="지난 10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찾은 인천 지역 기업인들이 갯벌타워에서 현황을 설명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size="500,333,0";$no="20101121101244875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과거? 현재 ?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천지역 기업인 대상 홍보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이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4차례에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에는 아시아무역사절단과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1차), 11월 들어서는 인천자랑스런기업인회와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2차)의 기업인들이 각각 참여했다.
인천경제청은 국제비즈니스와 첨단산업도시를 지향해 건설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기업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코스는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투모로우시티, 컴팩스마트시티관, 트라이볼, 수상택시 등을 돌아보는 소요시간 1시간50분의 A코스, A코스에 인천대교 기념관을 추가한 소요시간 3시간의 B코스 등 2종류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기업인은 "투어 코스에 포함된 모든 건물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특히 IFEZ를 포함해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컴팩스마트시티관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인천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 운영돼 IFEZ와 인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연말까지 인천지역 CEO들을 중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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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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