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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식품박람회에서 ‘G푸드마켓’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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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21일까지 열려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식품·농업 박람회에 경기농산물의 대규모 판매장 ‘G푸드마켓’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재단이 주관하는 ‘G푸드마켓’은 단일 지자체가 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G푸드쇼’의 새로운 개념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21일까지 열린다.

기존의 ‘G푸드 쇼’가 G마크 등 경기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장이였다면 이번 G푸드마켓은 국내 최대의 식품·농업 박람회에 G마크 등 경기농특산물의 대규모 판매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와 농업경영인 여러분이 힘을 합치면 세계 1등 경기농업, 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G푸드마켓이 우리 농업의 미래에 희망을 보여주고, G마크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6개 시·군 대표 농특산물 및 18개 축산업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총 89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며, 행사기간동안 소개 되는 건강한 먹을거리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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