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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파크, '자회사도 좋고 현금도 많다'..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인터파크가 자회사 흑자 전환 전망과 풍부한 유동성 보유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강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대비 100원(1.79%)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력 자회사인 인터파크INT가 4분기 이후 흑자전환 하며 영업수익 규모를 증가시켜줄 것으로 보이는데다 2650억원의 풍부한 보유 현금을 통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익성 개선 움직임은 꾸준히 전개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특히 주력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의 CEO 자리로 창업주인 이기형 회장이 복귀하며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의지를 밝혔다"며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ENT, 투어, 도서 부문의 확대 전략 시행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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