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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방송인 신정환의 측근이 '11월 귀국설'과 관련,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신정환의 한 측근은 18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정환이 11월에 귀국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신정환은 네팔에 머물고 있으며 관계자와 친한 연예인들과 통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귀국일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은 3개월째 귀국하지 않고 해외에 체류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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