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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 745억 유증..R&D 확충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7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발행가는 8400원, 보통주 1주당 0.184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유증이 완료되면 차바이오앤 주식수는 888만여주가 늘어난다.

유증대금은 시설자금으로 211억2000만원, 운영자금으로 521억8600만원, 기타자금으로 12억94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차바이오앤은 연구·개발(R&D) 역량 확충 및 개발단계 제품의 상업화를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치료제(실명치료제), 생물학적 제재, 개량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등 R&D를 통해 개발된 제품들의 상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판교 종합연구소의 건립을 통한 R&D 기반확충은 물론 현재 주력사업인 광학부문에도 일부를 투자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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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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