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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TAV(고속철)사업 일정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브라질 정부가 소속철도 건설과 관련한 입찰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오는 29일가지 컨소시엄 참여기업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해 다음달 16일께 입찰을 실시, 우선사업자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16일 교통부 관계자 등과 회의를 갖고 입찰 일정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7월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한 사업계획을 발표한 이후 4개월여만이다.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독일 등이며 최근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중 한 곳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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