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AG]'3관왕' 박태환, 역대 AG 최다 금메달 '우뚝'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박태환(단국대)이 자유형 100m까지 석권하며 한국 수영 사상 역대 최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7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자유형 200m와 400m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자유형 200m, 400m, 1500m)에 오르며 대회 MVP까지 오른 박태환은 이로써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갖고 있던 종전 한국 수영선수 최다 금메달(5개)을 넘어서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또 개인종목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딴 첫 선수로 기록됐다.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에서 2회 연속 3관왕은 다구치 노부다카, 혼다 다다시, 기타지마 고스케(이상 일본) 등 3명이나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400m 혼계영 금메달을 곁들였다. 팀플레이로 금메달을 일군 것.


박태환은 18일 자유형 1500m에서 사상 첫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