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 기간(9월9~13일)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접수를 받는 정기편은 에어부산의 국내 전 노선(부산~김포ㆍ제주)을 대상으로 하며 편도 기준 130편(총 공급석 1만8260석)이다.
예약은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와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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