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박태환(단국대)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해 3관왕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태환이 17일 오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85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의 스텅페이는 49초91, 일본의 후지 다쿠로는 50초27을 기록했다.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은 일본의 후지 다쿠로가 보유한 48초49이며 박태환은 지난 2008년 전국체전서 세운 48초94의 한국기록을 갖고 있다.
후지는 49초12로 올해 자유형 100m 아시아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스텡페이는 아시아 2위 기록(49초30)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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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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