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아이스마스(IceMas) 케이크' 13종을 온/오프라인에서 사전 판매한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선보이는 '아이스마스 케이크'는 '할리데이'와 '스페셜 클래식' 라인 두 가지.
먼저 '할리데이' 아이스마스 케이크는 '아이스 선물상자', '엔젤 하우스', '씽씽 스타 베어'를 포함해 총 10가지. 그 중에서도 산타 모자를 쓰고 스키를 타는 핑크베어 모양의 '씽씽 스타 베어'(2만3000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페셜 클래식' 아이스마스 케이크로는 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한정 선보인다. 심플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아베 마리아', 화려한 레드 컬러의 '이브의 유혹' 그리고 '로얄 크라운'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가격은 3가지 모두 2만5000원.
이와 함께 아이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 광고 모델 닉쿤이 초대하는 '메리 아이스마스 파티(Merry IceMas Party)'를 12월 1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부터 28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리고 사진을 올린 URL을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1명(동반 1인)을 선정, 파티에 초대한다.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배스킨라빈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맞이 아이스마스 케이크는 해피이샵 (www.happyeshop.co.kr)에서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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