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9일부터 '플래너&디저트북' 증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9일부터 소진 시까지 1만6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헬로 아이스크림, 2011플래너 & 디저트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헬로 아이스크림, 2011플래너 & 디저트북'은 배스킨라빈스 일러스트로 꾸며진 2011년 플래너와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닉쿤이 제안하는 특별 레시피를 담은 디저트북 및 월별 쿠폰북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2011 플래너'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 컬러를 바탕으로 월별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디자인됐다.

또 '디저트북'은 '홈 카페 스타일', '웰빙 디저트' 등 4개의 테마에 맞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총 12가지 레시피와 닉쿤의 싸인이 들어간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쿠폰북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콘을 증정하는 등 매월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 12개가 들어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약 10만부 정도가 제작돼 1만6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될 예정"이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데 특히 닉쿤 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여 빠른 선점은 필수"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