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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 오면 대입시 전략이 보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26일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학교 4층 강당에서 ‘2011 정시지원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18일 전국에서 71만여 명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시험종료와 함께 수험생들에겐 정시지원을 준비해야 하는 또 다른 과제가 주어진다.


정시지원을 앞두고 정보부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북구가 나섰다.

강북구에 오면 대입시 전략이 보인다! 대입전략 설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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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신일고등학교 내)에서 ‘2011 정시지원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시험을 마치고 정시지원을 준비하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이번 설명회가 참석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입합격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스타강사 출신이자 입시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가 직접 강의를 맡아 1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수험생의 점수에 맞는 맞춤형 지원전략과 합격전략을 알려준다.


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주요 대학 대학별 입시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진다.


강의 이후에는 정시지원과 관련해 의문나는 사항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정시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선착순 50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 날 설명회에 참가한 사람들에겐 메가스터디에서 작성한 대학별 입시요강이 들어있는 설명회 자료와 배치표도 무료로 배부되어 수험생들이 지원대학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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