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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시크릿 가든의 OST 음원 발매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윤상현의 '바라본다'가 연관검색어로 등장했다.
방송 후 멜론, 도시락,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순위권 진입으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잇는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백지영의 '그여자' 포맨과 미(美)의 'Here I am', 김범수의 '나타나' 와 더불어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 곡은 1회 방송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의 헤드셋 안에서 흘러나와 오스카의 콘서트 무대로 이어지며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마음에 와 닿는 훌륭한 노래다", "가슴이 찌릿찌릿한 멋진 곡이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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