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플레이넷이 동양온라인(주)(대표 오태경)의 웹 RPG'아포칼립스'를 지난 16일부터 서비스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넷은 nhn㈜이 새롭게 추진하는 게임 채널링 사업으로 네이버 이용자들이 손쉽게 게임을 검색하고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회원들 중 게임 검색 정보자가 일 260만 명으로 이 회원들이 간편하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별도 회원 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다.
현재 플레이넷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서비스 할 계획이며 웹게임은 총 3개 게임이 오픈 될 예정이다. 동양온라인에서는 오픈 시기에 맞춰 ‘아포칼립스’의 서비스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며 추후 게임하마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른 웹게임도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부 심호규 본부장은 “이번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아포칼립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를 계기로 게임하마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포칼립스’는 웹 RPG로 손쉽게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형태로 국내 개발사가 개발한 토종 웹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용병고용시스템으로 게임의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온라인 RPG 형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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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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