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민호";$txt="";$size="510,766,0";$no="2010110817535158085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나영(대전서구청)이 여자 유도 무제한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나영은 16일 중국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무제한급 결승에서 중국의 리우 환위엔에 유효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나영은 4강전서 손탕 분두앙(태국)을 상대로 1분52초를 남기고 누르기 한판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뒤 금메달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또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한국마사회)도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최민호는 60kg급 4강전서 라이벌 라쇼드 쇼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발목을 잡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3-4위전서 코사예프(카자흐스탄)에 승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