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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속가능경영 2년 연속 1위

올해는 생활가전분야, 작년에는 전기전자업종서 1위 차지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의 국내기업 가운데 지속가능성 지수가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표준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 가운데 31개 산업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에서 LG전자가 생활가전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작년 전기전자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는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체계(STI)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LG전자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사 행동강령 규범 선포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들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UN글로벌콤팩트,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등 국제 사회적 책임 단체에 가입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성 혁신, 원가절감, 미래지향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구축과 투자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ISO26000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로 ISO26000 국제 간사 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해 발표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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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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