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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암디지털우체국 개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서울상암디지털우체국이 15일 문을 열고 상암지역 주민들을 위한 우정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동안 상암지역은 첨단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단지를 조성하는 등 서울의 핵심 개발지역 가운데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우편취급국만 하나 있어 주민들이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상암디지털 우체국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85번지이며, 상암월드컵아파트 5단지와 7단지 사이에 있다. 연면적 520.5㎡(157.5평)에 2층 규모이고 차량 1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365자동화코너를 통해 주야간 입출금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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