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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 '1박 2일'이 조만간 제 6의 멤버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15일 "'1박 2일'은 나영석 PD 및 스태프 활용 등의 다양한 웃음코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동시에 제 6의 멤버 투입을 조만간 가시화 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혹한기 대비캠프와 각종 연말 특집 등 강력한 라인업이 기다리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은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맞는 시즌이다"라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가수 MC몽이 병역비리의혹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후속 출연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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