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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 마감일인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 접수처가 마련된 가운데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과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관계자들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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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0.11.15 15:34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 마감일인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 접수처가 마련된 가운데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과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관계자들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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