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성광벤드가 실적 악화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24분 성광벤드는 전일보다 10.57%나 빠지며 2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보다 60% 이상 줄어든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낙폭을 키워갔다.
성광벤드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45% 줄어든 56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539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6.97% 줄어든 38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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