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옵토마, 초경량 3D 프로젝터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옵토마(아시아대표 테리 쿼)는 15일 초경량 3D 프로젝터 ‘ES515’와 ‘DS5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경량 프로젝터인 ‘ES515’와 ‘DS512'는 무게가 2킬로그램(kg) 미만으로 설치와 휴대가 간편하며, 각각 2600, 2700안시루멘의 밝기와 4000:1, 33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옵토마, 초경량 3D 프로젝터 출시 옵토마 초경량 3D 프로젝터 ES515
AD

또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의 최신 10비트 하이엔드 프로그레시브 스캔 처리칩을 내장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재생하고, 3D영상을 감상할 때 다른 송수신기 없이 3D 안경만으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3D 프로젝터 제품은 환경친화적으로 제작돼 자동 전원 감지 기능 및 무신호시 자동 정지 타이머, 자동 수면 타이머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대기 전원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홈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된 초경량 3D 프로젝터"라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69만원.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