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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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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명품커피·티
사향고양이 배설물 '루왁커피'
주문 즉시 갈아 핸드드립으로
하와이 코나 등 명작프로모션
홍차·각종 허브티 향긋한 오후
케이크·샌드위치와 환상 궁합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초입에 들어섰다. 아침 저녁 찬바람에 장롱 깊숙이 넣어 두었던 겨울옷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럴 때면 따뜻한 커피나 홍차 한 잔이 간절해진다. 특히 세계 명품 커피인 블루마운틴, 코피루왁, 하와이 코나 등을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또 애프터눈 티 등 중세시대 영국 등에서 공작부인이 즐겼다는 홍차 한잔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한해를 돌아보는 것도 큰 추억이 될 듯 하다.

국내 호텔들은 올 연말까지 다양한 커피와 홍차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주는 가족, 친구, 애인 등과 함께 호텔을 찾아 '명품'을 음미해보는 것이 어떨까.


1. "명작(名作)커피 호텔서 맛보세요"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파빌리온 커피 명작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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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은 12월 31일까지 커피 애호가를 위한 '커피 명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문화의 링컨으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하와이 코나'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코피 루왁', 세계 3대 커피이며 커피의 황제로 불리는 '블루 마운틴'을 바리스타가 테이블에서 핸드 드립으로 준비해 준다.


'커피 명작'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기타 일반 커피로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 가격은 하와이 코나와 블루 마운틴은 각 2만원이며, 코피 루왁은 3만원이다.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더라이브러리 루왁커피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서식하는 야생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소량 채취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불리는 '루왁'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사향고양이는 '팜너츠' 커피 열매만 주식으로 하는데 소화하지 못하고 배설된 커피 열매의 씨앗은 고양이의 체내에서 카페인 성분이 상당 부분 제거되면서 위액 효소와 결합해 숙성 과정을 거쳐 독특한 맛과 향을 띈다. 일반 커피에 비해 자극적인 쓴 맛이 훨씬 덜하고, 구수한 풍미가 더욱 강조됐다.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이 많은 일본에서조차 일반 원두와 블렌딩된 것이 대부분인데, 더 라이브러리에서 판매하는 루왁은 다른 원두가 섞이지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100% 커피 루왁이다.


더 라이브러리의 루왁 커피는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어준다. 강배전으로 볶은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에만 익숙한 이들에게 새로운 커피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다. 가격은 한 잔에 3만 5000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원두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맛과 향에 있어서 세계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유일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커피는 미국의 유명 커피 블렌딩 회사인 트리니드사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의뢰해 호텔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커피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다. 이 때문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커피는 신선함은 물론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특유의 부드러운 향미와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커피는 한잔에 1만5000원이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커피와 함께 정통 영국식 애프터 눈 티세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델마르 핸드드립 커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는 4가지 종류의 핸드 드립 커피를 포함한 약 20여 가지 종류의 커피를 선보인다.


핸드 드립 커피는 상큼한 과일향과 달콤한 초콜릿향의 조화가 일품인 케냐AA, 에티오피아 커피의 정수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막 구워낸 비스킷과 같은 고소한 인도네시안 만델링, 그리고 부드러움과 신맛의 완벽한 조합이 우수한 캐내디안 모카 자바 등 4가지이다. 무빙카트에 담아 직접 핸들링해주어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캐내디안 모카 자바 커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수입해 선보인다.


커피를 주문하면 디저트 스테이션에 준비된 치즈 케이크, 초코 브라우니, 피칸 파이, 과일 타트 등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5~6가지 종류의 케이크 또는 파이 중에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핸드 드립 커피는 1만8000원, 그 외의 커피는 1만5000원.


롯데호텔서울 베이커리&델리숍 '델리카한스'에서는 '디저트와 커피'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아몬드 크림의 고소함과 배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는 '커피와 배 타르트(1만2000원), 레드와인에 바닐라 번을 넣고 조린 후 상큼한 산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기는 '커피와 카버넷 쇼비뇽(1만2000원)', 진한 초콜렛 케이크안에 액상의 따뜻한 초콜렛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렛 케이크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커피와 핫 초콜렛 퐁당(1만3000원), 그리고 상큼한 요거트에 달콤한 이탈리안 머랭을 넣어 얼린 파르페와 과일을 커피와 함께 제공하는 '커피와 요거트 파르페(1만2000원)' 등 4가지이다.


◆"홍차 본고장의 향 음미하세요"


애프터눈 티는 19세기 초 영국의 베드포드 7대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가 친구들을 초대해 홍차를 즐겼던 것에서 유래했다. 이 전통이 19세기 말엽에는 계층의 장벽을 넘어 사회적 관습처럼 퍼져나가 현재의 애프터눈 티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는 영국 정통 스타일을 따른 '트레디셔널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티 9종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 홍차 브랜드 '마리아주 프레르'의 '마르코 폴로'와 '웨딩 임페리얼'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제품이 눈에 띈다.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애프터눈 티 세트

롯데호텔서울 신관 14층에 위치한 유럽풍 라이브러리 티하우스 '살롱 드 떼'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차 또는 커피와 미니샌드위치, 쿠키, 스콘, 미니케이크, 과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3만2000원에 선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로비 라운지 '팜코트'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애프터눈 케이크 세트'(1만6000원)를 선보이고 있다. 준비된 케이크(과일 케이크, 블랙 포리스트 케이크, 치즈 케이크)중의 1종류를 선택한 다음 커피나 홍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망고치즈 케이크, 쵸코 무스케이크의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애프터눈 티 세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는 고급 허브티와 커피, 최고급 케이크와 샌드위치가 포함된 정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콜드 컷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샌드위치, 부드러운 수제 스콘, 과일 타르트, 파운드 케이크 및 계절과일 4종류가 제공되며, 가을을 맞아 고소한 호두 타르트와 아몬드 프랄린바, 망디앙 등 견과류를 올린 고급 초콜릿도 함께 마련된다. 카모마일, 얼그레이, 다즐링 등 각종 허브티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5000원.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애프터눈 티 세트

리츠칼튼 서울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야외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에프터눈티 세트'를 제공한다. 최고급 커피는 물론 다즐링, 얼그레이 등 세계적인 명차가 준비돼 있으며, 파티셰가 바로 구워낸 영국식 건포도 스콘과 티라미슈, 계절과일 타틀렛, 베이비 슈, 레몬치즈케익, 쿠키와 초콜릿 등 유럽 정통의 각종 디저트가 3단 접시에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만9000원, 2인 2만5000원이다.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애프터눈 티 세트

그랜드 힐튼 호텔의 테라스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신선한 계절 과일로 만든 키위 크림 케익, 달콤한 망고 무스, 초코 무스, 블루베리 무스, 초코 타르트, 수제 초컬릿, 노릇하게 잘 구워진 먹음직스러운 쿠키들이 각종 차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만6000원.


'귀족의 맛' 한모금 추억도 향기롭게 티 페스티벌 및 샌드위치

서울팔래스호텔의 로비라운지 투톤과 뷔페&카페 더궁에서는 가을, 겨울 동안 향이 좋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다질링, 프루츠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 허브티 7종류, 유자차, 생강차, 솔잎차, 국화, 김잎, 연꽃잎차 등 전통차를 포함한 총 22종류의 다양한 차를 선보인다.


차와 같이 즐기거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클럽 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등 수제 샌드위치 2종과 피칸 파이, 애플 파이 등 파이 2종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샌드위치 선택 시 1만5000원이며, 파이를 선택하면 1만30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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