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에서 '빅토리 레드 프로 콤보' 단조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투어프로급 성능의 섬세한 제조 기술과 성능, 관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이다. 초정밀 단조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엔도 공장에서 직접 제작됐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타구감이 최상이라는 자랑이다.
번호에 따라 서로 다른 캐비티백을 채택한 것이 특이하다. 롱아이언은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포켓 캐비티를, 미들아이언은 컨트롤과 조작성을 강화한 스플릿 캐비티, 숏아이언은 정확도를 높인 블레이드 형태다. 캐비티 백에 따라 2콤보와 3콤보(이상 110만원 대), 블레이드(130만원) 등 3가지 모델이 있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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