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L&F "예비부부에 참살이탁주 무료 지원"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참살이L&F가 결혼식 피로연에 참살이탁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15일부터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을 한 달 가량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응모자중 2쌍을 선정해 결혼식 피로연에 참살이 탁주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응모 방법은 참살이탁주 홈페이지 (www.chamsary.co.kr)에 접속해 참살이탁주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 및 청첩장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참살이L&F의 마케팅 관계자는 "예로부터 경사를 나누는 자리에 '술'을 빼놓지 않았던 것이 우리의 전통 문화였던 만큼, 서구화된 요즘의 예식에 전통주인 막걸리를 나누며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살이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원료로 400년 전통의 경기무형문화재 제 13호 기능보유자와 전수자가 직접 빚어내는 명품 막걸리이다.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 '금상' 수상, 경기도지사인증인 'G마크' 획득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제조 공정에 크린부스 충진 설비를 도입하여 한층 위생적인 고품질 참살이탁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