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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가 추운날씨에도 잘 얼지 않고 눈 닦임 성능이 탁월한 ‘윈터 와이퍼’를 출시했다.
보쉬가 새로 출시한 윈터 와이퍼는 와이퍼를 고정하는 U자형 훅에 커버를 덮어 씌워 작동 시 진동을 줄였으며 와이퍼와 암(와이퍼대)이 연결되는 부분에 물이나 얼음의 침투를 막아 결빙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영하 40도의 환경에서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윈터 와이퍼는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보쉬몰(www.bosch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세트 구매시 성에제거기와 겨울용 장갑, 사계절 워셔액으로 구성된 겨울용품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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