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아일랜드 구제 가능성에 힘입어 유로-달러 환율이 반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1% 오른 1.3692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16% 하락한 78,093을 기록했다.
유로존 당국자들은 아일랜드 부채 재조정시 투자자들이 부실채권 상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유럽연합이 아일랜드 구제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한편 중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8% 하락한 82.42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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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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