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월요일인 15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다.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10도 안팎에 머무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2도 분포로 전날보다 낮고,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3.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지다 수요일부터는 풀리겠다고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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