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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42년 동안 서울 광화문 앞을 지켰던 이순신 동상이 14일 오전 보수작업을 위해 동상 기단에서 분리되고 있다. 이순신 동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작업장으로 이동하여 보수를 마친 뒤 다음 달 22일 새로운 보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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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0.11.14 16:19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42년 동안 서울 광화문 앞을 지켰던 이순신 동상이 14일 오전 보수작업을 위해 동상 기단에서 분리되고 있다. 이순신 동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작업장으로 이동하여 보수를 마친 뒤 다음 달 22일 새로운 보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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