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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Q 결제사업부문 18.9억 흑자.. 전기比 24%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다날은 3분기 결제사업부문에서 18억9000만원의 흑자를 기록, 전기대비 24%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3분기까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62억7000만원을 기록 중"이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해외사업 투자 등으로 투자비용이 나왔지만, 결제사업만 따지면 18억9000만원 흑자로 전기대비 24%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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